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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ㅇㅅㅇ/사람의 정취

엄마의 마음

요즘같이 험한 세상에서 부모님들은 애들을 학교를 보낼때 조차 얼마나 조릴까요?

얼마전 서울의 친구집에 몇일 머물렀었는데 친구집 바로 옆쪽으로 초등학교가 있어 아이들의 등교장면을 보았습니다.


옛날에 제가 어렸을적 녹색어머니회(?)

어머니들이 모임을 만들어 아이들이 등교할때 차들이 지나다니는 도로에서 혹시나 위험할까봐 교통지도를 해주는거였는데..

아직까지 이렇게 존재하더군요..


부모님의 마음.... 엄마의 마음..

언제나 자식을 걱정하는.. 아직 저도 어리기에 그 마음을 반도 모르겠지만..

요즘들어 조금씩 알아가는거 같습니다..


우리 오늘 하루는 부모님께 따뜻한 한마디 한마디 해드리는건 어떨까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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